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55 자주곡사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대한민국 국군은 미군 다음으로 M109자주포를 가장 많이 운용하는 국가였다. 미 육군이 경량화 정책으로 M109의 수를 줄이면서 결과적으로 한국군이 현 미군의 2배 규모로 M109 계열의 최대 사용국이 되어버렸다. 그런데 2018년이 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구경[* 기사 기준으로 2018년 현재 기준으로 상당수의 자주 곡사포들이 152mm(동구권), 155mm 자주포(서구권) 기준을 운용하기 때문에 152mm나 155mm를 대구경으로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.] 자주포 보유국가가 되어버렸다.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S3HI4W3GE|관련기사]] 정확히는 기사에 언급한 바에 의하면 한국이 구경 155㎜(구 동구권은 152㎜) 이상 대구경 자주포를 가장 많이 운용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했다. 국제전략문제연구소(IISS)가 발간하는 ‘밀리터리 밸런스’와 제인연감 등에 따르면 한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하는 자주포는 2,000여 문 이상으로 1,850여 문을 보유한 미국을 제쳤다. 실제로 미국은 M109 자주포 계열 대부분을 창고에 보관하고 400여 대를 약간 웃도는 수량만 운용하고 있다. 러시아도 최근 몇 년간 노후 자주포를 약 '''1,000문 가까이 퇴역'''시켰고 중국의 자주포 세력 급증세도 눈에 띄게 줄어들어 앞으로도 한국이 1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. 물론 미국은 더 비싼 MLRS를 엄청난 규모로 운용하고 있고 또 어지간한 건 다 공군 부르다 보니 포병의 가치가 덜해서 그런 것이긴 하다. 다만 그 [[M270 MLRS]]는 2003년 생산이 종료되어있고, 2015년부터 실전배치가 시작된 [[K-239 천무]] 도 수량이 마냥 적지는 않아 미래에는 운용 가능한 미군의 MLRS보다 한국군의 천무가 많아지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. 그러다보니 한국은 독일(101문), 프랑스(27문 · 차륜형 케사르 자주포 77문 제외), 영국(89문) 등을 포함해 전 유럽이 보유한 양보다 많은 자주포를 운용하고 있다. 터키와 그리스·이스라엘 등 긴장이 높은 나라들도 보유수량이 400~500문 정도이다. 물론 북한은 4,000여 대의 자주포(자행포)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52mm가 아닌 대부분 중소구경(76~122㎜) 위주이다. 그나마 있는 152mm 이상의 대구경 자주포들의 상당수도 포탑으로 보호되지 않는 개방형들이 많다. 그래서 북한의 실제 자주포 전력은 양적으로는 많지만 152mm/155mm 자주포를 주력으로 운용하는 서방권이나 옛 공산권의 주요 국가들보다 낮춰보는 평가가 많다. [[K-9 자주곡사포]]의 수출 대박 사례로 인해서 개량형이고 가성비가 좋은 K55A1 업그레이드 키트 수출이 왜? 안 되는지 일부에서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한다. K55의 라이센스 생산 계약을 맺을 당시 원 제조사인 [[BAE 시스템스]](원래는 United Defense였는데 BAE에 합병)가 제3국에 수출금지 조항을 넣어 수출 규제에 걸렸을 것이라는 일부 의견이 있었으나 방사청이나 제조사인 [[한화디펜스]] 관계자들의 말로 수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오고 있기도 하다. 하지만 아직도 M109 계열 자주포를 운용하는 국가들에겐 메리트가 떨어지는 게 요즘엔 52구경장을 선호하는 추세이고, K9성능도 못 내는 사실상 얖그레이드라고 할 업그레이드 비용이 10억이 넘는 상태에 차라리 K-9중고가 더 메리트가 있는 게 사실이다. 애초 미국부터가 차대를 브래들리 및 MLRS와 공유되는 차대로 바꾼 상황에서 성능 낮은 것을 천대 운영한다고, 현 M109 운용국의 구매 타진부터가 제 정신이 아니란 뜻이다. 쓸데없는 돈 낭비이고, 전력증강을 할 시간과 낭비를 한 상징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